"한 잔에 담은 남해"
vol.52 남해 준조양조 조범준 이야기
남해의 작은 마을, 지족.
그곳의 양조장에선
매일 발효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삼천포에서 나고 자란 그는,
프랑스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다시 바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쌀과 누룩, 그리고
기다림으로 빚은 술 한 잔이
여행자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길 바라며,
오늘도 온도를 맞추고 향을 살핍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준조양조 조범준 님이
빚어낸 남해의 맛과 시간,
그리고 그가 품은 바다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남해로ON 뉴스레터는 남해 찐 로컬들이 직접 소개하는 남해의 여행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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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기 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귀촌 2년 차,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마을에서 전통주 양조장 ‘준조양조’를 운영하고 있는 조범준입니다. 고향은 남해 바로 옆 삼천포지만, 여행객의 시선으로만 보던 남해에서 이제는 생활인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통주’라는 분야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매일 아침 양조장의 공기와 향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일상을 살고 있죠. 술을 빚는 일은 단순한 제조 과정을 넘어, 계절과 날씨, 공기까지 함께 담아내는 작업이라 늘 설레고 긴장됩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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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해로 오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양조장을 시작하기 전에는 남성 헤어커트를 전문으로 하는 바버샵을 운영했습니다. 손끝으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었죠. 그 전에는 프랑스에서 약 3년을 살았는데, 이 시절이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곳에서 생활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재미를 알게 되었죠.
2년 전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미용 일은 충분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손으로 무언가 ‘창조’하는 다른 일을 찾고 싶었습니다. 본가가 삼천포라 남해에 자주 들렀는데, 푸른 바다와 한적한 풍경, 사람들의 느긋한 대화 속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렇게 ‘남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는 결심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죠.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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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준조양조,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저는 원래 술을 좋아하지만, 단순히 마시는 것보다 ‘만드는 과정’에 더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전통주를 처음 접했을 때, 그 맛과 향이 기존에 알던 술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쌀과 물, 누룩이라는 단순한 재료가 발효를 거치며 이렇게 다채로운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죠.
귀촌을 준비하던 시기와 이 발견이 맞물리면서, ‘이 길을 가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이후 전통주 관련 교육을 받고, 여러 양조장을 찾아다니며 배우고 익혔습니다. 마침 지족마을의 작은 건물을 양조장으로 개조할 기회가 생겨, 준조양조의 첫 술을 빚게 됐습니다.
‘술을 빚는다’는 말은 예전에는 발효를 자연에 맡기고 잘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과학과 기술, 위생적인 설비 덕분에 훨씬 안정적인 환경에서 술을 만들 수 있지만, 발효의 본질은 여전히 ‘살아있는 미생물의 세계’에 있습니다.
저는 양조를 하는 사람으로서, 먼저 좋은 재료를 고르고 균형 잡힌 레시피를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발효가 제 흐름을 찾아가도록 옆에서 지켜보는 조력자가 됩니다. 온도와 습도, 발효 속도를 섬세하게 조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지나친 개입보다 ‘기다림’이 더 좋은 술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조는 늘 긴장과 여유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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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님들은 준조양조에서 어떤 경험을 하시길 바라시나요?
저는 준조양조의 술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남해 여행의 기억 속 한 장면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멸치쌈밥이나 전복솥밥을 떠올릴 때처럼 ‘아, 그때 남해에서 마셨던 그 술 참 좋았지’ 하고 생각나는 순간 말이죠.
더 나아가 이 경험이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키워, 다른 지역을 여행할 때에도 그 지역의 양조장을 찾아가는 계기가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술 한 잔이 사람과 지역, 그리고 여행의 기억을 연결해주는 매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image ⓒ 준조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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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상과 취미, 그리고 사장님이 느끼는 남해의 의미와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양조장 일을 하다 보면 하루가 금세 흘러가지만, 틈이 날 때면 꼭 바다를 찾습니다. 여름철엔 짧게라도 바다 수영을 하는데, 물속에 몸을 맡기면 머릿속이 맑아지고, 복잡한 생각들이 잠시 멈춥니다. 그렇게 바다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묘하게도 새로운 술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죠.
저에게 남해는 ‘익숙함 속의 새로움’입니다. 어릴 적부터 삼천포에서 자주 오가던 곳이라 친근하지만, 이곳에 정착해 살다 보니 전혀 다른 얼굴이 보입니다. 계절마다 빛깔이 달라지는 바다, 늘 같은 자리에서 다르게 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속에서 매일 새로운 감정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에서는 조용하고 느린 섬의 일상이 이어지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귀촌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만들어낸 개성 있는 공간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 로컬과 외부 문화가 자연스럽게 섞이며, 남해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죠. 그 변화와 공존이야말로 남해가 가진 특별함입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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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셔요?
단기적으로는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양조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품질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남해를 대표하는 로컬 양조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술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양조 체험과 시음, 지역 식재료와 어울리는 메뉴 제안까지 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남해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양조장’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제 꿈입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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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조양조 조범준 추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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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바이크투어
“한적한 해안도로를 전동바이크로 달리며 갯바람과 노을 풍경을 만끽하면 남해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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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몽돌해변
고운 모래 대신 몽돌이 깔린, 한적하고 조용해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작은 해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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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반점
“멸치쌈밥으로 유명한 지족마을에 자리한
단골들의 사랑을 받는 아담한 중국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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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조양조
“쌀과 누룩, 기다림이 만든 맛.
남해 바다처럼 깊고 부드러운 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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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는 남해를 소개해주세요"
여행크리에이터 @rmddla_owo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냅다 다 해보고 있는 김승임입니다. 사진, 영화, 여행, 교환학생, 주짓수… 새로운 것들을 사랑하고, 즐거운 게 최고라고 믿어요.
저는 영화를 전공했어요. 여행도 자주 다닙니다. 영화와 여행의 닮은 점이 있다면 ‘수많은 변수’죠. 촬영이 지연돼 3일 밤을 꼬박 새우다 잠깐 본 바다, 차가 끊겨 길을 헤매다 만난 주차장 관리인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살면서 싸워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합법적으로 싸워보고 싶어서 시작한 주짓수는 꾸준함과 느린 성장을 가르쳐준 운동입니다. 2년 반 만에 받은 블루벨트는 저에게 작은 승리이자 긴 여정의 증표예요. 또, 부캐로 인물스냅을 찍는 작가로 활동하며, 화려함보다 일상의 귀여움과 소소함을 담아내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남해는 제게 ‘변수가 선물로 바뀌는 곳’이에요. 날씨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바다, 골목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한마디, 길을 잃었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카페나 뷰포인트. 서울에서는 늘 계획과 시간에 쫓겼지만, 남해에서는 그 예측 불가능함이 오히려 즐겁습니다. 바다는 매일 다른 색을 보여주고, 사람들은 여행자에게도 마음을 활짝 엽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조금 헤매도 괜찮다’는 마음이 생기고, 그 시간이 제 여행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조금 헤매더라도, 그 길 끝에서 만나는 장면들이 남해의 풍경입니다. 저마다의 속도로 걸을 수 있는 이곳에서, 저는 여전히 즐겁게 도전 중입니다.
image ⓒ rmddla_o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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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남해 바다를 품은 하루 - 엘림마리나앤리조트 요트체험"
남해를 여러 번 여행했지만, 이렇게 바다를 가깝게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엘림마리나 앤 리조트의 요트 체험은 단순히 바다를 바라보는 여행이 아니라,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이었어요. 리조트 앞 전용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요트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넓은 갑판을 자랑하는데, 갑판 위에 서면 남해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바람에 머리를 맡기고, 부드럽게 물살을 가르는 소리를 들으며 멀어지는 해안을 바라보면, 마치 일상에서 한 걸음 떨어진 듯한 기분이 듭니다. 중간중간 갈매기들이 요트를 따라오는데,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거워하죠.
특히 해 질 무렵에 탑승하면, 바다 위에서만 볼 수 있는 황금빛 물결이 펼쳐집니다. 한층 더 짜릿한 경험을 원한다면, 제트보트 체험도 추천해요. 짧지만 강렬한 속도감과 스릴이 남해 바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다음엔 꼭, 하루를 통째로 비워 요트 위에서 느리게 흐르는 남해의 시간을 더 오래 즐기고 싶습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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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남해 바다를 한 그릇에 담다 - 남해전복물회"
여름 바다만큼 시원한 한 끼가 있다면, 바로 전복물회일 겁니다. 남해전복물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바다 향이 가득 담긴 공기와 분주하게 움직이는 주방의 열기. 이곳은 워낙 유명해 주말이면 웨이팅이 필수지만, 회전이 빨라 기다림마저 짧게 느껴집니다.
전복물회는 기본부터 남해답습니다. 큼직한 전복과 해삼, 싱싱한 야채가 푸짐하게 담겨 있고, 그 위로 시원하고 새콤한 육수가 부어집니다. 밥과 면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면을 넣으면 어느새 물회가 한 그릇의 냉면으로 변신하죠. 새콤한 국물을 한 입 들이키면, 더위가 순식간에 물러납니다.
식사 중 나오는 미역국은 이 집의 숨은 보석입니다. 생선을 넣고 푹 끓여낸 깊고 진한 맛 덕에, 미역국만으로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수 있죠. 전복죽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내장이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살아 있고, 물회와 함께 먹으면 바다의 맛이 한층 풍성해집니다.
남해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된다면, 이곳에서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전복물회 한 그릇을 만나보세요. 여름날의 갈증과 허기를 단숨에 채워줄 겁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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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남해 추천 받은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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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 고사리 체험, 독일마을 관련 질문들이 도착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희 재단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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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아이와 함께 갈만한 체험관광지로 좋은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할 남해의 체험 관광 프로그램도 알고 싶어요"
@chloe_latte님 질문
남해에는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형 관광지가 다양합니다.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어촌체험 마을이 있고, 그리고 편백나무 숲 속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자연휴양림, 큰 유자나무 놀이터가 있는 동대만생태공원, 해양 경관과 함께 역사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이순신바다공원 등 생태관광지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남해로ON 월간남해 구독상품을 추천드립니다. 매월 색다른 테마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 10월에는 남해 영어 생태 탐험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이외에도 상시로 참여 가능한 어반스케치, 블랙베리 체험,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 등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아이와 함께 남해의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해 보시면, 여행의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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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고사리로 유명한걸로 알고 있어요 ~ 고사리 따기 체험 여행도 할 수 있나요 ?"
@jaejae4544님 질문
남해에는 고사리 농사로 마을 경제를 꾸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창선면 동부지역에 속하는 식포·언포·고두 3개 마을이 그러한데, 이곳은 삼천포가 건너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산등성이마다 나무가 없어 황갈색의 민둥산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검붉은 흙 위로 연초록 고사리 새순이 끝없이 솟아나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총 재배 면적만 약 450헥타르에 달합니다.
다만, 아쉽게도 고사리 수확 체험은 연중 상시로 운영되지는 않으며, 축제나 특정 행사 기간에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대신, 남해에는 ‘고사리 밭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체험은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고사리 수확철에는 반드시 바래길 해설사와 함께 동행하셔야 하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길을 걷고 지역 이야기도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남해의 봄을 온전히 느끼고 싶으시다면, 고사리 밭길을 걸으며 초록빛 새순이 만들어내는 계절의 풍경을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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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남해 독일마을에 대해 궁금합니다."
lee_junher3119질문
남해 독일마을은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독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작년에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된 독일마을 공식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하였습니다.
개편을 통해 독일마을과 맥주축제와 같은 기존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독일마을 호텔과 포토스팟 등 신규 콘텐츠를 확충하여 더욱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되어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독일마을 BI를 활용한 통일된 디자인 시스템으로, 한층 깔끔하고 시각적인 조화를 느끼실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독일마을의 최신 소식과 다양한 관광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새롭게 구축된 독일마을 공식 홈페이지를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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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맞히고, 남해+ (플러스) 할인권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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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한 이후 사용은 불가하오니 꼭 기간 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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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할인권은 남해로ON에서 쿠폰 형태로 제공되고 있사오니 꼭 남해로ON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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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50회 기념 ! 감각실험실 뇌반응 실험 이벤트
감성은 이미 실험 완료! 이번엔 뇌까지 흔들어보겠습니다🧪
‘남해로ON’ 속 숨은 글자를 찾아주세요! 남해여행 정보를 모은 곳은 어디일까요?
비슷한 단어들 사이, 딱 하나! 뇌반응 제대로 일으킬 정답을 발견해 보세요🧩
정답을 맞힌 분들 중 30분께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드려요☕️
오늘은 그 두 번째, 뇌반응 실험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 7월 28일(월) ~ 8월 15일(금) - 이벤트 혜택 :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총 30명) - 당첨자 발표 :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 댓글로 발표 - 본 이벤트는 남해군민을 제외한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참여 방법 1.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 팔로우 2. 이미지를 보고 정답을 찾아 프로필링크 통해 정답 제출하기 3. 해당 게시글 내 댓글로 참여완료 입력하기. 친구 소환하면 당첨 확률 UP!
앞으로도 남해로ON과 함께할 감각실험은 계속됩니다.
세 번째 실험도 두근두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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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행사 소식
① (7/4~8/31) 남해군 특별기획전 '미조의 숨결' (바로가기)
② (7/25~8/31)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조선의 유배문학 (바로가기)
남해관광문화재단 소식
① (상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 수강생 모집 (바로가기)
② (8/26~8/27) 월간 인사이트 투어 안내 (바로가기)
③ (8/20~8/21) 소금빵&마카롱 만들기 클래스 (바로가기)
④ (8/11~8/31) 탄탄코인 3배 적립 이벤트 (바로가기)
⑤ (7/18~9/30) 독일마을호텔 웰컴 이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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