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접고, 바다를 택했어요"
vol.51 남해 미라도르 최용환 이야기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바라보며
삶의 속도를 다시 조절해본 사람,
서울에서 개발자로 살아오다
아내와 함께 남해 적량마을에 정착해
요트와 숙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오늘.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말을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말하는 사람입니다.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어쩌면 파도가 아니라
그 안에 머무는 사람의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미라도르 남해 최용환 님이 전하는 남해의 삶,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공간들을 함께 만나봅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남해로ON 뉴스레터는 남해 찐 로컬들이 직접 소개하는 남해의 여행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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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자기소개와 남해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해 창선면에서 ‘미라도르 남해 & 마리나’라는 숙소와 요트 투어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최용환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오래 일했고, 아내는 호텔리어로 근무했어요. 바쁘게 사느라 하루에 얼굴 한 번 보기도 힘든 날들이 이어지던 중, 아내와 함께 “그냥 바다 옆에서 살면 어때?” 하고 말했던 게 시작이었죠. 그렇게 도시의 삶을 접고, 아내 고향인 남해로 내려왔습니다.
처음 도착한 ‘적량’이라는 마을은 낯설었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먼저 인사를 건네고, 조용한 바다를 매일 마주하다 보니 ‘여기, 정말 살만하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라고요.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지금은 그 선택이 참 고맙습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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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려온 남해에서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생각보다 시골살이는 바쁘고 손이 많이 가요. 숙소 점검하고, 요트 체크하고, 예약 상황 살피고, 고장 난 곳은 직접 손봐야 하거든요. 요트 운항이 있는 날엔 제가 직접 바다에 나가기도 하고요. 주말엔 손님들 맞이로 분주하고, 평일엔 아이와 시간을 보내거나 기계 만지는 시간을 즐깁니다.
예전에는 버그를 잡던 손으로 지금은 스패너를 들고 전선을 갈고, 나사를 조이죠. 처음엔 낯설었지만, 지금은 그런 손 일들이 오히려 더 즐겁고 잘 맞는 것 같아요. 손님이 머무는 공간을 내 손으로 직접 가꾼다는 감각이 참 뿌듯하거든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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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삶을 바라보는 감각이 달라지셨다고 들었어요.
예전엔 온종일 모니터 앞에서 코드로만 일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눈에 보이는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중요하게 느껴져요. 바닥 타일 색감, 음악이 흐르는 방향,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까지요. 공간이 사람한테 주는 감정이 크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특히 해가 바다 위를 비추는 아침저녁 풍경은 매일 봐도 새롭고 감동적이에요. 저희 마을이 ‘해비치 마을’로 불리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디지털 화면 속에서만 살았다면, 지금은 빛과 바람, 그리고 사람의 감정까지 담긴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저는 아무 목적 없이 걷는 걸 참 좋아해요. 어디 갈지 정하지 않고 마을 골목길이나 논밭 사이를 걷다 보면 무지개해안길이 나타나고, 어르신들의 인사 소리가 들리고, 바닷바람이 스치죠. 그런 것들이 저에게는 남해 그 자체예요. 바다도 매일 다릅니다. 흐린 날엔 잔잔하고, 안개 낀 날엔 몽환적이고, 맑은 날엔 햇살이 윤슬처럼 반짝이죠. 그런 변화가 일상이라는 게 남해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이곳의 리듬과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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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운영하고 계신 미라도르 남해를 한 번 소개해 주세요.
미라도르는 스페인어로 ‘전망대’라는 뜻이에요. 말 그대로 저희 숙소에서는 아름다운 남해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요. 전 객실이 오션뷰이고, 각 객실마다 프라이빗 바비큐 공간도 따로 갖추고 있어요. 특히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온수풀이 인기예요. 계절 상관없이 여유롭게 물에 몸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며 쉬는 그 기분은 직접 경험해보셔야 알 수 있죠.
항상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려고 정성을 다하고 있어요. 투숙하시는 분들께는 요트 투어 할인 혜택도 드리고 있고요. 단순히 숙박 그 이상의 시간을 드리고 싶어요. 남해에서의 하루가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저희의 또 다른 자랑, 요트 투어도 소개할게요. 최근 새로 도입한 30인승 대형 카타마란 ‘미라도르 2호’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바다 위를 누빌 수 있게 되었어요. 기존의 11인승 1호와 함께 운영하고 있고, 가격도 대폭 조정해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퍼블릭 투어는 정해진 시간에 함께 출항하는 방식이고, 프라이빗 투어는 기념일, 프로포즈, 단체 모임 등 특별한 순간을 위한 맞춤형 투어예요. 전직 호텔리어인 아내가 직접 공간 데코와 간단한 핑거푸드도 정성껏 준비해드립니다. 숙소에 머무시는 분들께는 투어 할인도 제공되고 있으니, 오시면 꼭 한 번 경험해보셨으면 해요. 남해 바다 위에서의 시간은, 정말 특별하거든요.
image ⓒ 미라도르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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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 외에 요즘 가장 즐기고 계신 취미가 있다면요?
요즘은 테니스에 빠져 있어요. 읍내 테니스 동호회에 나가서 청년들과 어울려 땀 흘리며 운동해요. 더운 날 테니스 한 판 치고 나면 온몸의 긴장이 다 풀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소중한 시간은 역시 딸아이와 노는 시간이에요. 같이 뒹굴고 웃고, 마을 산책을 함께 하다 보면 하루의 피로가 사라져요. 전 육아가 정말 재밌어요. 딸바보라는 말, 기꺼이 인정합니다. 😊 이곳에 와서야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매일 새롭게 깨닫고 있어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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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신가요?
귀촌은 실패나 포기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서울에서는 늘 더 빨리, 더 많이, 더 앞서가야 했지만, 남해에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걸 배우고 있어요. 앞으로는 숙소와 요트를 운영하면서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요가 클래스, 플리마켓, 로컬 체험 등 마을과 사람을 잇는 프로그램들이요. 아내가 아르헨티나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그 감성을 살려 핑거푸드나 와인도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소박한 파티도 꿈꾸고 있어요. 언젠가는 이 마을이 작은 남미 바닷가처럼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따뜻하고 여유로운 삶이 머무는 그런 공간으로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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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도르 남해 최용환 추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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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항회센타
“위판장 구경 재미도 있고,
바로 뜬 회 한 접시에
바다가 입안에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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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은모래비치
“아이랑 뛰어놀기 딱 좋아요.
넓고 부드러운 모래,
제 기준 남해 최고의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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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머물던 마을,
말발굽길과 성벽이 숨은
진짜 보물 같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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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머무는 기분,
잠들기 전까지도
파도 소리가 창문을 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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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는 남해를 소개해주세요"
북크리에이터 @flowergreenbook
“책은 회전문이에요. 그 문을 밀고 들어가는 순간, 우린 제3의 세계에 도착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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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만들고, 서재를 짓고, 시스템을 설계합니다. 조용한 공간 속에서 사람들이 책과 마주하는 순간을 위해 저는 기술자이자 사서로, 북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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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 서재’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회전문 너머에 있어요. 바쁜 사람들이 아주 잠깐 멈춰 설 수 있는 쉼표 같은 곳. 도심 속 큰 회전문을 지나 작은 회전문 안으로 들어오면 낯선 온도의 고요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어느 날, 독립출판으로 만든 작은 책 한 권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비트코인보다 여자친구’라는 책이 테이블 이름이 되고, 그 책을 읽는 자리가 생기고, 그 자리마다 또 다른 회전문이 열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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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작고 귀여운 책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미니북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크기가 작다고 내용이 얕은 건 아니에요. 오히려 더 밀도 있게 마음을 전할 수 있죠. 저는 그런 ‘작은 책의 가능성’을 믿어요. 누군가 여행 가방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지만, 기억 속엔 오래 남을 수 있는 책. 그런 책을 만드는 게 저의 꿈이에요.
남해는 저에게 ‘페이지가 열리는 풍경’ 같은 곳이에요. 거친 파도가 아닌, 잔잔한 문장처럼 다가오는 바다. 그 앞에서 책을 펼치면, 이상하게도 글이 더 깊게 읽히고, 생각이 더 조용히 머무르더라고요. 서울에서 책은 늘 바쁘게 넘겨야 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남해에선 책장이 바람에 젖듯, 천천히 열립니다. 길가 풀잎에도 문장이 숨겨져 있고, 바다 냄새 속에도 소설의 배경 같은 장면이 묻어나요.
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남해는 ‘가장 책을 잘 읽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확신이 들어요. 휴대용 미니북이 꼭 어울리는 풍경, 작지만 충분히 사색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있는 곳.
작은 책 하나 챙겨 천천히 걷기만 해도
남해는 자연이 읽는 책처럼, 우리를 품어줘요.
책과 가장 닮은 여행지가 있다면,
그건 아마 남해일 거예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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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논 한가운데 지어진 로컬의 꿈 - 팜프라촌"
도시에 살아도 늘 마음은 시골에 가 있습니다.
책방지기인 제게 팜프라촌은 ‘로컬에서의 삶’을 눈앞에 펼쳐 보이는 공간이었어요. 논과 밭 사이, 작지만 단단한 나무집 두 채로 이루어진 이 숙소는, 공동체가 함께 짓고 함께 살아보는 방식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밤에 도착했을 땐 환하게 빛나는 라운지만 보였지만, 아침 햇살 아래 드립 커피 한 잔과 함께 본 풍경은 아직도 선명히 남아 있어요. 그리고 기억나는 건 아랫목처럼 따뜻했던 잠자리. 겨울이었는데도 한 채는 작업실과 주방, 다른 한 채는 오롯이 잠만 잘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온기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지요.
팜프라촌에 머무는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방 안에 놓여 있던 책 세 권. 『판타지촌』이라는 책인데, 이 숙소를 만든 청년들의 여정과 고민, 그리고 ‘공동체적 삶’에 대한 질문이 담겨 있었어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팜프라촌이 단지 머무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철학을 가진 공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또 한 가지, 부엌이 정말 실용적입니다. 장기 워케이션도 가능할 만큼 요리도구가 풍성하게 구비되어 있었고요. 배달음식이 아닌, 스스로 식탁을 차려보는 것도 이곳의 즐거움 중 하나였어요. 라운지에선 직접 내린 커피도 즐길 수 있었고요. 다음엔 꼭, 일주일 이상 이곳에 머물며 천천히 일하고, 더 느긋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image ⓒ 팜프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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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햇살도 책도 머무는 곳 - 아마도 책방"
남해에서 서점을 안 들르면, 뭔가 빠진 여행 같아요. 그래서 오랜 시간 SNS에서만 보던 ‘아마도책방’을 이번에는 꼭 직접 만나보기로 했죠. 다정한 글을 쓰는 책방지기님이 계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운 좋게도, 그날은 책방지기님이 직접 계셨어요. 책방 안을 비추는 햇살이 참 예뻐서 “이 풍경 너무 사랑스러워요”라고 말씀드리자 책이 바래지 않게 늘 신경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미소 지으며 건네시더라고요.
책을 추천하고 활자를 권하는 사람, 책방에 앉아 햇살을 나누는 삶. 그 자체로 참 다정했어요.
아마도책방의 묘미는, 때로는 책방지기 체험을 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점이에요. 같은 공간에 다양한 사람이 머물고, 책에 대한 애정을 공유한다는 건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연결이죠.
햇살이 드는 시간, 조용히 책장을 넘기다 보면 이 책방이 사랑받는 이유를 알게 될 거예요. 남해에서 책을 만나고 싶다면, 여기부터 천천히 들어가 보세요.
image ⓒ 아마도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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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남해 추천 받은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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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한달 살기 할 수 있는 숙소, 택시 관련 질문들이 도착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희 재단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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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뭐가 있을까요?"
@__himezzang__님 질문
남해는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곳이라,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해요.
대표적으로는 전동 바이크 해안도로 투어, 요트 체험, 서핑, 패들보트, 낚시, 패러글라이딩, 양떼목장 방문, 어촌마을 갯벌 체험 등이 있어요.
지역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포털 지도에 ‘남해 + 액티비티명’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운영 시간, 후기, 예약 링크 등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에서의 산림욕, 힐링숲타운의 자연 체험, 캠핑과 트레킹 코스까지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활동들도 정말 많답니다.
바다와 숲, 그리고 햇살 아래에서
남해만의 리듬으로 천천히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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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한달 살기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seukeuro님 질문
남해는 한 달 살기에 적합한 숙소가 여럿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팜프라촌과 소도읖 남해를 추천드립니다.
팜프라촌은 장기 투숙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소도읖 남해는 매월 한달살이 스태프를 모집 중이에요. 각각의 SNS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공지를 참고해보시면 좋아요.
또 한 가지 팁! 숙소는 아니지만, 다랭이마을에 위치한 카페 톨에서도 한달살이 형태로 함께 일할 수 있는 ‘스태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 외에도 남해에는 감성적인 게스트하우스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요. 자연 속에서 여유 있게 살아보는 한 달, 남해에서 그 시간을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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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택시 하루 빌리는 삯이 얼마나 될까요?
@kkhpbj님 질문
남해 택시관광 가이드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세요. 해설도 곁들여지고, 원하는 코스로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어 처음 남해를 방문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요금은 4시간 기준 60,000원이며 시간을 초과할 경우 시간당 20,000원이 추가돼요.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고, 관광지 입장료나 톨게이트 비용 등은 별도랍니다.
신청은 여행일 기준 최소 7일 전에 가능하고, 기사님 지정은 어렵지만, 희망 코스나 장소는 협의하에 충분히 조정하실 수 있어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남해의 명소를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분들께
가성비 좋고 기억에 남는 방법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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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50회 기념 ! 감각실험실 이벤트 진행
남해로ON 뉴스레터, 어느덧 50회차를 맞이했어요.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7~8월 두 달간 ‘남해로ON 감각실험실’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실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감성실험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 7월 11일(금) ~ 7월 25일(금) - 이벤트 혜택 :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총 30명) - 당첨자 발표 : 본 게시글 댓글로 발표 (개별 DM으로 정보 취합 예정)
🎯 참여 방법 1.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 팔로우 2. 보고 싶었던 남해로ON 뉴스레터 한 편 다시 보기 3. 느낀 감성을 ‘짧은 시’로 표현해 인스타그램 게시글 내 댓글 작성 (짧을수록, 감성적일수록 더 좋아요.) 예시) [50회 차] 도시는 못 줬다 남해는 길렀다
🔎 참고사항 뉴스레터는 프로필 링크 속 ‘남해로ON’ 사이트 > 로컬 이야기 탭에서 다시 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는 총 2개월간 회차별로 진행되며, 앞으로 더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감각 실험, 기대하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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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행사 소식
① (7/20~7/27) 독일마을 기록의 방 특별전시 (바로가기)
② (7/4~8/31) 남해군 특별기획전 '미조의 숨결' (바로가기)
③ (7/25~8/31)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조선의 유배문학 (바로가기)
⑤ (7/27) <숨김없는 말들> 모유진 작가 북콘서트 (바로가기)
⑥ (7/2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상주은모래해변) (바로가기)
⑦ (7/2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송정솔바람해변) (바로가기)
남해관광문화재단 소식
① (상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 수강생 모집 (바로가기)
② (7/11~7/31) 탄탄남해 코인더블찬스이벤트 (바로가기)
③ (7/17~8/5) 남해각 꼼지락장터 어린이 셀러모집 (바로가기)
④ (7/18~7/26) 남해 독일마을 기록의 방 소문내기 이벤트 (바로가기)
⑤ (7/16~8/16) 독일마을 오브제 시범 설치 관광객 의견 조사 (바로가기)
⑥ (소진 시) 남해로ON 외갓집 반값세일 (바로가기)
남해로On 주요 소식
① 남해, 사천, 하동에서 다양한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남해로ON 주민증 절찬 운영 중 (발급 받기)
③ 남해로ON 카카오플러스 친구에서 남해여행의 최신 정보까지 받아보기 (친구 추가하기)
④ 지난 뉴스레터 및 남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바로가기)
남해로On 안내 사항
① 남해로ON 구독자님께 안내드립니다. 남해로ON 플랫폼 리뉴얼이 지난 9월 2일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남해안 관광 데이터 수집 등을 위해 2024년 9월 2일 이전 가입 회원님의 정보를 추가 수집 중입니다.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목적: 리뉴얼 및 관광 데이터 수집을 통한 남해안 관광 산업 활성화 대상: 2024년 9월 2일 이전 가입 완료한 구독자
② 7/25 (금) 뉴스레터를 기준으로 메일을 최근 5개 이상 열람하지 않으신 분들은 자동으로 뉴스레터 발송이 취소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답장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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