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서 도착한 삶의 자리"
vol.50 남해 청년 장성호 이야기
보여지는 것에 마음을 쏟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좋은 회사,
안정적인 수입,
멋진 브랜드.
하지만 삶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나는 점점 작아졌죠.
그렇게 회사를 그만두고 긴 여행을 떠났고,
결국 고향 남해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고양이 밥을 챙기고,
바래길을 걸으며,
좋아하는 술을 천천히 빚는 삶을 살고 있어요.
흘러온 길 위에서 나는 비로소,
‘삶을 직접 설계한다’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고향 남해로
돌아와 펜션과 식당을 운영하며,
사람과 자연, 지역을 잇는 삶을 설계하는
장성호님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남해로ON 뉴스레터는 남해 찐 로컬들이 직접 소개하는 남해의 여행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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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남해 미조항 근처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이 함께 하는 식당도 같이 돕고 있는 장성호입니다. 예전에는 광고학을 전공하고, 외국계 아웃도어 브랜드 마케팅팀에서 일했어요. 그만두고는 세계여행을 1년 반쯤 다녀왔고, 다시 남해로 돌아와 이곳에서 제 삶을 다시 짓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은 남해라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일상의 풍경을 외부 사람들과 나누는 활동도 천천히 시작하고 있고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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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시를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이유가 있을까요?
도시와 지역은 살아가는 구조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도시는 정말 빠르게 돌아가잖아요. 그 안에서 저는 아주 작은 개인으로 존재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남해에 돌아오니, 삶의 속도는 느리지만 내가 삶의 중심에 서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릴 적 남해에서 자랐지만, 다시 돌아오니 이곳이 제게 더 잘 맞는 공간이라는 걸 알았어요. 단지 낭만적인 결정이라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삶의 구조를 좀 더 또렷하게 실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죠. 물론 여기서 살아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내가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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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가장 자주 듣는 말은 어떻게 되나요?
하하,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살 빠졌네?’입니다.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예전엔 면역력 떨어져서 여기저기 아팠는데, 달리기를 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어요. 또 하나는 ‘수염 좀 깎지?’예요. 제가 수염을 한 5년 정도 길렀는데, 특히 어르신들이 보면 한마디씩 하시더라고요. 이제는 그냥 웃으며 넘깁니다.
아, 머리도 잘랐는데요. 제가 원래 장발이었거든요. 최근에 짧게 자르니까 주변에서 “머리 잘랐네?” 하면서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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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가장 빠져 있는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요즘은 전통주에 관심이 많아요. 최근에는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도 땄고요. 예전엔 단순히 좋아하는 술이었는데, 이제는 그 술이 가진 스토리나 지역성과 재료의 연결성 같은 것들이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남해에도 청년이 운영하는 양조장이 생겨서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러닝은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WOT(waves on trail)’이라는 백패킹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남해의 바래길을 활용해서 지역 자원을 일회성으로 소비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있어요.
저희 팀의 방향은 ‘사람과 로컬 자연을 연결한다’는 거예요. 여행으로 남해를 찾는 분들이 단순히 자연만 보고 가는 게 아니라, 이곳의 삶과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만나고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요.
image ⓒ waveson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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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해에서의 삶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도시에서는 일, 연애, 소득, 명품, 차, 부동산 같은 눈에 보이는 것들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보여지는 것이 중요했죠.
그런데 남해에선 관심이 안으로 향해요. 나, 가족, 내가 좋아하는 것들, 자연, 그리고 주변 사람들. 그런 것들이 삶의 중심이 되다 보니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에요. 삶의 속도도 다르고, 우선순위도 달라졌어요. 무엇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에 더 집중하게 된 게 가장 큰 변화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나면 고양이 밥도 주고, 러닝도 하고, 백패킹 회의도 하고요. 틈틈이 빈티지 아웃도어 용품도 수집해요. 특히 기능성 좋은 예전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원백 트래블링’에 관심이 많아요. 가방 하나로 떠나는 여행인데, 실제로 장기 여행을 해보니 진짜 필요한 것만 쓰게 되더라고요. 이걸 정리해서 제 삶에도 적용해보려고 해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삶의 짐을 덜어내는 연습이랄까요.
책도 꾸준히 읽어요. 지금은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돈에 휘둘리는 삶이 아니라 돈을 잘 다루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서요. 결국 삶의 질은 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까요.
남해는 속도가 느린 대신 관계는 깊어지는 곳이에요. 삶을 내가 주도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서, 나다운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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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제 삶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계곡을 따라 흘러 바다를 만나러 간다”예요. 흘러가되 방향은 있는 삶. 그런 삶이 좋더라고요.
지금 하고 있는 펜션과 식당 운영을 잘 이어가면서, 조금 더 지역성을 담아낸 콘텐츠 사업도 구상 중이에요. 남해를 방문하는 분들이 이곳을 좀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경험을 설계하는 게 제 다음 목표예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계절 이주형 삶’을 계획하고 있어요. 계절마다 다른 공간에서 살아보고, 그 흐름을 따라가는 방식이 저한테 맞는 것 같아요. 삶을 스스로 설계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어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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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청년 장성호 추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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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저수지
“항상 너울대는 바다만 보며 살다가
고요한 저수지 앞에 서면 마음의 평화와
맑아지는 정신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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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잔잔
“남해 코코넛스무디의 원조이자
매일 새로운 구움과자가 있어 언제나 기분좋게
다녀갈 수 있는 귀여운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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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는 남해를 소개해주세요"
영상 크리에이터 @hwnngbo
안녕하세요. “내 일상 속 낭만을 찾아서, 천천히 달리는 중입니다.”
카메라와 바이크, 그리고 자연.
이 세 가지가 어우러질 때, 저는 비로소 ‘살아있다’는 감각을 느낍니다. 영상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퇴근길엔 바이크 위에서 하루를 곱씹는 삶. 조금은 불편할지 몰라도, 그만큼 더 가까이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죠. 저는 지금, 그런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 황보진우입니다.
처음 카메라를 들게 된 이유는 단순했어요. 그저 ‘남기고 싶어서’였죠. 쿠바의 해변,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그날의 순간이 사진보다 영상에 더 생생하게 담겨 있다는 걸 느끼면서, 그때부터 저만의 기록 방식이 생겼어요. 손에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았지만, 눈으로, 마음으로, 온몸으로 새겨졌던 장면. 그게 제 여행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록을 남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가 바로 남해입니다.
처음 남해를 바이크로 달렸을 땐, 자연이 만든 곡선들이 이토록 부드럽고 깊은 감정을 주는지 몰랐어요. 빠르게 지나쳐서는 절대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거든요. 길가 풀잎에 맺힌 물방울, 바다 위로 번지는 저녁노을, 그리고 그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담아주는 바다 냄새까지.
남해의 바다는,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혼자 달릴수록 그 감각이 더 선명해집니다. 속도를 줄이면 마음이 따라가고, 마음이 따라가면 세상이 다르게 보여요.
서울에서는 놓치던 순간들을 남해에선 놓치지 않게 되더라고요. “오늘 하늘이 정말 예뻤다.” 이런 말을 자연스럽게 내뱉을 수 있는 곳이니까요. 영상이든 글이든, 어떤 기록보다 강하게 남는 순간들. 남해는 그런 ‘틈’을 여행자에게 열어주는 공간입니다.
조용히 달리고, 조용히 멈추고,
그 모든 장면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여행.
그게 바로 제가 아는 남해입니다.
image ⓒ hwn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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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파도 소리 들리는 수제버거 한 입 - 블루칼라"
남해를 바이크로 달리다 보면, 속도가 저절로 느려지는 해변이 있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에서 가장 반짝이는 모래와 투명한 바다를 품은 해변이죠. 이곳에 도착하면, 그냥 멈추고 싶은 순간이 와요.
그리고 그 순간,
저는 ‘블루칼라’를 만났습니다.
해수욕장 입구 쪽,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한 이곳은 미국 현지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온 다이닝 버거 가게예요. 호텔 셰프 출신 오너와 맥주 소믈리에가 함께 운영하는 공간답게 버거 하나, 커피 한 잔에도 확실한 취향이 담겨 있더라고요.
외관은 심플하지만 분위기는 진지해요. 맛도, 공간도, 그 안에 흐르는 공기도요. 실내는 늘 만석이라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았어요. 바다 소리를 들으며 햇살 아래 앉아 있는 그 시간이, 딱 ‘여름 남해’ 그 자체였거든요.
이곳은 버거뿐 아니라 와인, 맥주, 밀크셰이크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 미국·유럽에서 직접 들여온 굿즈들도 함께 있어요. 감각적인 취향이 머무는 공간, 그게 바로 블루칼라였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손님들도 많았고 해변에서 수영을 마친 젖은 머리의 여행자들이 하나둘 모여드는 풍경도 참 인상 깊었어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바다도 보고, 햇살도 쬐고,
한 입의 버거로 여행을 완성하고 싶다면,
이곳은 꼭 들러야 할 포인트입니다.
image ⓒ 블루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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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달리는 마음에 잠깐 멈추는 - 엘림마리나 앤 리조트 바이크 갤러리"
남해를 여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속도를 잠깐 늦추고 싶은 지점이 생깁니다. 그건 경치 때문일 수도 있고, 어쩌면 마음 속에서 무언가 울리는 순간 때문일 수도 있죠.
저는 그 순간, ‘바이크 갤러리’에 멈춰섰습니다.
엘림마리나앤리조트 앞에 자리한 이곳은 리조트 회장님이 오랜 시간 틈틈이 모은 바이크들을 전시해 둔 공간이에요. 줄 지어 선 클래식 바이크들을 보는 순간, 바로 그 특유의 ‘두근거림’이 올라오더라고요.
정돈된 공간 안에 서 있는 바이크들은 달리고 있지 않아도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어요. 한 대 한 대의 디테일을 눈으로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여행길에서 스쳐 지나간 감정들이 묘하게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곳은 TV 프로그램 ‘먹보와 털보’에서도 노홍철과 비가 함께 찾았던 곳이에요. 그만큼 라이더들 사이에서도 알려진 명소랍니다.
저처럼 바이크를 사랑하거나, 속도와 자유를 향한 감정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독일마을과 함께 꼭 묶어서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남해 바다를 품은 그 길 위에서, 잠깐 멈춘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테니까요.
image ⓒ 남해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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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남해 추천 받은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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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연인이 가기 좋은, 낚시 스팟, 남해의 매력 관련 질문들이 도착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희 재단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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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갈만한 남해 명소 알려주세요 ❤️"
@havegoodtime_2637님 질문
연인과 함께라면 어디든 특별하지만, 남해라면 더 깊어집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고, 정원이 있는 카페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노을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저녁 산책까지. 남해는 그런 하루를 완성시켜주는 곳이에요.
첫 번째는 ‘사진 명소’입니다.
‘My Good Place in Namhae’라는 이름으로 남해군에서 큐레이션한 포토스팟이 있어요.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인증샷 명소들을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y Good Place in Namhae’ 링크를 타고 확인해보세요 📸
두 번째는 ‘정원이 있는 감성 카페’입니다.
걷다 쉬다, 예쁜 풍경을 함께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공간들을 소개드려요.
✔︎ 카페톨 (남면 다랭이마을): 정원이 아름답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뷰
✔︎ 남해의숲 (독일마을 인근): 초록빛 자연 속 편안한 무드
✔︎ 유즈노모레 (꽃뷰 감성 카페): 노을 질 무렵 특히 추천해요
✔︎ 그루370 (서면): 오션뷰와 함께 특별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세 번쨰는 드라이브 및 저녁에 가면 좋을 곳입니다.
✔ 해안 드라이브 루트 : 용소마을 -> 화계마을 -> 상주 -> 송정 잔잔한 바다와 황금빛 노을이 함께 하는 코스
✔ 독일마을 : 낮보다 은은한 밤, 조용한 감성 산책 할 수 있는 곳
남해는 풍경도 좋고, 분위기 있는 공간도 많아서 두 분의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이번 여행, 마음에 남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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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낚시 스팟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shin.nalnal님 질문
낚시, 생각보다 중독됩니다. 특히 남해에선요. 학꽁치부터 감성돔, 볼락까지 계절 따라 손맛이 달라지고, 바다 따라 풍경도 바뀌죠.
✔ 미조항
– 선상낚시, 부표 위 낚시, 갯바위 낚시 모두 가능한 대표 스팟.
– 조도와 호도 근처 포인트로 들어가면, 진짜 진짜 잘 잡힙니다.
✔ 팁 하나 더!
– 현지 낚시배 선장님들이 포인트를 정말 잘 알아요. ‘미조 선상낚시’로 검색하면 다양한 배 예약도 가능해요.
초보자든, 장비욕심 많은 베테랑이든 남해에서는 바다만 믿고 떠나셔도 됩니다. 조용한 바다 위, 물비늘 반짝이는 그 순간. 고기는 덤이고 힐링은 진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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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conomic2408님 질문
남해는 단지 ‘예쁜 바다’만으론 설명이 안 됩니다. 섬과 섬 사이를 채우는 에메랄드빛 윤슬, 바다와 산이 함께 주는 입체적인 풍경, 그리고 사람에 치이지 않는 조용함까지.
갯벌 체험부터 해양 스포츠, 드넓은 해수욕장까지, 청정 자연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곳이죠.여기에 멸치쌈밥, 같은 향토 음식, 맛있는 전복솥밥 음식과 풍경을 담아낸 감성 카페까지 – 한 끼, 한 잔에도 남해의 결이 담겨 있어요.
도시에서 벗어난 삶은 남해에서 시작됩니다. 시끄러운 소음도, 빽빽한 일정도 없이 나만의 산책로와 조용한 아지트를 발견하고 천천히 살아보는 감각을 되찾게 되거든요.
그래서요, 남해의 매력은 ‘한적함’이 아니라 ‘나를 위한 공간과 시간’이에요. 그게 이 섬이 가진, 가장 큰 마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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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50회 기념 ! 감각실험실 이벤트 진행
남해로ON 뉴스레터, 어느덧 50회차를 맞이했어요.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7~8월 두 달간 ‘남해로ON 감각실험실’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실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감성실험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 7월 11일(금) ~ 7월 25일(금) - 이벤트 혜택 :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총 30명) - 당첨자 발표 : 본 게시글 댓글로 발표 (개별 DM으로 정보 취합 예정)
🎯 참여 방법 1.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 팔로우 2. 보고 싶었던 남해로ON 뉴스레터 한 편 다시 보기 3. 느낀 감성을 ‘짧은 시’로 표현해 인스타그램 게시글 내 댓글 작성 (짧을수록, 감성적일수록 더 좋아요.) 예시) [50회 차] 도시는 못 줬다 남해는 길렀다
🔎 참고사항 뉴스레터는 프로필 링크 속 ‘남해로ON’ 사이트 > 로컬 이야기 탭에서 다시 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는 총 2개월간 회차별로 진행되며, 앞으로 더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감각 실험, 기대하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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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행사 소식
② (7/12) 남해 유니버셜 비치 프로젝트 (바로가기)
③ (7/17) 김금희 작가와의 만남 in 남해 (바로가기)
남해관광문화재단 소식
① (6/19~7/18) 탄탄남해 챌린저 3기 모집 공고 (바로가기)
② (6/27~8/17) 독일마을 옛모습 사진 기증 공모 (바로가기)
③ (7/9~8/31) 물미해안전망대 리뉴얼 개장 이벤트 (바로가기)
④ (소진 시) 남해로ON 외갓집 반값세일 (바로가기)
남해로On 주요 소식
① 남해, 사천, 하동에서 다양한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남해로ON 주민증 절찬 운영 중 (발급 받기)
③ 남해로ON 카카오플러스 친구에서 남해여행의 최신 정보까지 받아보기 (친구 추가하기)
④ 지난 뉴스레터 및 남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바로가기)
남해로On 안내 사항
① 남해로ON 구독자님께 안내드립니다. 남해로ON 플랫폼 리뉴얼이 지난 9월 2일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남해안 관광 데이터 수집 등을 위해 2024년 9월 2일 이전 가입 회원님의 정보를 추가 수집 중입니다.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목적: 리뉴얼 및 관광 데이터 수집을 통한 남해안 관광 산업 활성화 대상: 2024년 9월 2일 이전 가입 완료한 구독자
② 7/10 (금) 뉴스레터를 기준으로 메일을 최근 5개 이상 열람하지 않으신 분들은 자동으로 뉴스레터 발송이 취소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답장을 기다립니다 🥹
오늘 남해로On에서 준비한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에요. 남해로ON은 더 나은 관광 및 로컬의 이야기를 담고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항상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은 로컬이 있거나, 궁금하신 내용 등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꼭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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