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꽉 찬 하루"
vol.49 말라끼서프 류정화 인터뷰
바쁘게만 살아온 나에게
‘느린 하루’를 선물해준 곳이 있어요.
하루가 천천히 가길 바라게 된 건
아마 여기 와서 처음이었을 거예요.
할 일은 많은데
마음이 조급하지 않더라고요.
그게 참, 신기했죠.
그래서 자꾸 이곳이 생각나요.
오늘은
그곳에서 서핑을 가르치며
파도를 기다리는
말라끼서프 류정화님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남해로ON 뉴스레터는 남해 찐 로컬들이 직접 소개하는 남해의 여행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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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해 미조면 송정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류정화라고 합니다.
송정 솔바람해변에 위치한 말라끼서프에서 서핑강사로 활동 중이고요. 올해는 본업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겸하며, 남해에서의 하루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회사원 시절 동기들이 “너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삶이 어울릴 것 같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30살을 기점으로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뀐 터닝포인트였어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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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해로 오시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엔 그냥 놀러 왔다가 남해가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500km를 차로 오가면서 계속 이곳에 오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이 들었고요. ‘내가 여기 살면 지금까지 받아온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어쩌면 제가 이곳에 위로를 받은 거죠. 그래서 결국 귀촌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남해는 생각보다 할 게 많아서 하루가 짧거든요. 근데 그 바쁜 하루 안에서도 시간의 밀도가 다르게 느껴졌어요. 회사 다닐 땐 “언제 퇴근하지?” “시간 왜 이렇게 안 가지?” 그런 생각을 매일 했는데, 여기선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 보니 “시간이 좀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느낌이 저한텐 정말 강렬했어요. 아, 이게 내가 원하던 하루의 리듬이었구나 싶었죠.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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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화님이 생각하시는 '남해'는 어떤 곳인가요?
저는 남해를 다섯글자로 “안심심한곳”이라고 표현해요. 한 번도 지루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거든요. 오히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다’는 느낌이 더 가까워요.
요즘 제 생활을 저는 ‘아드레날린 루틴’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파도가 오는 날이면 해변으로 나가 서핑을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조깅하면서 마을 곳곳을 돌아다녀요. 그리고 반려견 ‘욜로’와 함께하는 시간도 제겐 정말 큰 즐거움이에요.
image ⓒ 류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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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주변 분들이 정화님께 자주 하시는 말이 있다면요?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정화야, 요즘 뭐 그렇게 많이 해? 왜 이렇게 부지런해?”예요. 아마 남해에 살면서 하루하루를 정말 바쁘게, 그리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서 그런가 봐요.
평일 오전엔 친구인 해성수산 박현석 대표가 알바를 도와달라고 해서 수산 가게 일도 하고 있고요,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가 ‘마을 어르신들께 운동을 알려드리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송정마을 부녀회 분들 대상으로 에어로빅, 건강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입소문이 나서 다음 주부터는 본촌마을에서도 운동 수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모든 걸 병행하면서도 메인 직업은 여전히 서핑강사예요 😊
image ⓒ 류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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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업인 말라끼서프에 대해 소개 한번 해주세요.
말라끼서프는 남해에서 유명한 서핑숍이에요. 위치는 송정 솔바람해수욕장이고요, 이곳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은 시크릿 스팟이에요. 사람도 많지 않아서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부담 없이 서핑을 즐기실 수 있죠.
숍의 장점이라면, 강사들의 전문성과 깔끔한 시설 관리, 그리고 다양한 장비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서핑을 안 타도 너무 좋은 공간”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정도로 바다 자체가 예쁘답니다.
특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분들, 또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은 분들께 말라끼서프에서의 서핑은 정말 좋은 힐링이에요. 파도를 기다리는 그 시간이, 생각보다 많은 걸 정리해줘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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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예전엔 회사에서 성과를 내거나 승진하는 일이 저를 설레게 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파도 예보를 확인하거나, 욜로와 걷는 마을길, 남해에서 만난 인연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이 남해에서 제 가게를 열어보고 싶어요. 서핑숍은 아니고, 관광지에 어울리는 요식업 매장을 준비 중이에요. 지금은 주변에서 조언도 많이 듣고, 아이디어도 구상하면서 천천히 준비하고 있는 중이에요.
남해에서의 첫 가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만들어보고 싶어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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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끼서프 정화 추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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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는 남해를 소개해주세요"
여행 크리에이터 @yeonmasal_94
안녕하세요. “다시 태어나도 인생은 연주처럼!”
국내외 장기 배낭여행을 다니며 삶을 ‘경험’이라는 감정으로 채워가고 있는 여행자, 연주입니다. 주변에서는 저를 두고 “몸이 다섯 개는 되는 것 같다”고 말하곤 해요. 그만큼 다양한 취미와 부업, 책 출판까지… 새로운 배움과 시도 앞에서 저는 늘 망설임이 없는 편이에요. 그런 제가 가만히 있는 법이 있을 리 없죠. 그냥, 인생 자체가 역마살이랍니다.
처음 장기 여행을 떠났던 건 스무 살 무렵. 유럽으로 약 3개월간 떠났던 배낭여행이 시작이었어요. 사실 계획이라곤 ‘비행기표를 끊자’밖에 없었고, 모아둔 돈 들고 떠나선 “이 돈 다 쓰면 돌아오자!”였죠. 막연한 도전이었지만, 그 순간부터 제 삶엔 ‘여행’이라는 이름의 이유가 생겼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낯선 사람과 풍경에게 위로받는 법을 배웠어요. 골목을 걷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예상치 못한 변수에 스스로 단단해지는 나를 보며 ‘아, 이게 사는 거구나’ 싶었죠.
처음 쓴 책에 이런 문장을 적었어요. “나는 사람이 좋아서 여행을 하고, 많은 사람을 남겨오는 것이 내 여행의 이유다.” 맞아요. 결국 여행이란, 사람을 통해 완성된다고 믿어요. 그래서 저는 늘 여행보다 ‘여행 속 사람’을 더 오래 기억합니다.
남해는 그런 의미에서 저에겐 ‘머무름’이 허락된 여행지였어요.
서울과는 다르게, 여기선 처음 만난 사람과도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마음이 무거운 날엔 그저 바다를 바라보며 혼자일 수 있는 용기를 배웠어요. 남해에선 여행이 여행 같지 않았어요. 차라리 ‘살아보는 하루’에 더 가까웠죠.
지금도 가끔 그곳의 바람을 떠올리며 생각합니다. 남해는, 여행자를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곳이었다고요.
image ⓒ yeonmasal_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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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책 속에서 하룻밤, 몽도 게스트하우스"
남해에 머문다는 건, 한 권의 책 속에 잠시 발을 디디는 일이었어요.
‘몽도’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이자 그들 부부가 실제로 살아가는 집이기도 해요.
그래서일까요? 이곳은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주인장과 길손이 함께 써 내려가는 한 권의 책’처럼 느껴졌어요.
입구부터 공용 공간, 침실 곳곳까지 달력 하나, 문구 하나에도 부부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또 신기하게도, 방마다 향과 음악이 달라서 발을 옮길 때마다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 작은 디테일들이 공간을 ‘기억’하게 만들어주죠.
이 숙소의 진짜 매력은 공용 별채 공간인 ‘방란장’이에요. 벽면을 가득 채운 책들 사이에서 잔잔히 대화를 나누거나, 혼자 조용히 책을 읽으며 마음을 쉬게 하는 시간이 참 좋더라고요.
아침엔 그 공간에서 조식도 제공되는데요, 따뜻한 음식과 커피, 그리고 잔잔히 흐르는 음악이 어우러진 그 순간이 여행자의 발걸음을 잠시 붙잡기에 충분했어요.
시끌벅적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쉼을 찾고 싶은 분이라면, 남해에서 이곳 ‘몽도’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image ⓒ yeonmasal_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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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바다 앞 평상 위, 맛있는 한 끼 - 바다항"
아침 일찍, 조용한 바다를 걷다 보면 갑자기 속이 확 풀리는 그런 한 끼가 생각날 때가 있어요.
‘바다항’은 그렇게 우리를 만났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워서 찾아간 곳이었고, 열 시 반 오픈이라 그 전엔 바다를 먼저 보고 여유롭게 한 끼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더 마음이 갔던 곳이었죠.
처음엔 별 기대 없이 “혹시 여기 앞 평상에서 먹어도 될까요?” 하고 여쭤봤는데, 사장님이 오히려 “주말엔 무료로 이용하셔도 돼요”라고 해주셨어요. 천운이 따라준 아침이었죠. 우리는 “이득!”을 외치며 평상에 둘러앉아 바다를 실컷 구경했어요.
울창한 나무 아래 바람 불어오고, 파란 바다가 코앞에 펼쳐진 그 자리. 기다림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음식이 나오는 순간, 감탄사는 자동이었죠. 새우라면, 김밥, 새우튀김, 그리고 콩국수까지— 취향을 나눠 먹으며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직접 만든 타르타르 소스에 새우튀김을 푹 찍어 먹고, 엄마가 말아준 것 같은 김밥 한 입, 그리고 국물 끝내주는 새우라면까지.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어요.
여기서 정말 맛있게 먹고 바다 앞 벽에 나란히 앉아 단체 사진도 찍었어요. 바다도, 식사도, 사람도 좋았던 그 아침. 그래서 이곳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image ⓒ yeonmasal_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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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남해 추천 받은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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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박물관, 스쿠터 대여, 한적한 해수욕장 관련 질문들이 도착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희 재단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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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박물관이 있을까요?"
@hyperdaydream님 질문
가족 모두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과 전시관이 남해에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먼저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는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볼 수 있는 이순신바다공원 내 이순신영상관, 그리고 장군의 넋을 기리는 충렬사가 대표적이에요.
조금 더 문학적인 공간을 원하신다면, 유배 문인들의 흔적을 간직한 남해유배문학관도 추천드립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글의 힘과 위로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또한 문화예술과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는 전통 탈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열리고 있고, 남해만의 독특한 전통 어업법인 죽방렴을 주제로 한 죽방렴홍보관도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하기 좋은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남해의 독특한 이주사(移住史)를 기억하는 공간인 남해파독전시관도 잊지 마세요. 예전 독일에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들의 이야기와 소중한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삶의 역사’를 이야기해보기 좋은 공간입니다.
* 남해파독전시관은 현재 리모델링 중이며, 8월 말에서 9월 초 즈음에 재오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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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스쿠터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jiwon8835님 질문
남해에서도 전동스쿠터를 타고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 주요 포털 지도에서 ‘남해바이크’, ‘남해스쿠터’ 등으로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관광객 분들께 추천드리는 곳은 가장 최근에 오픈한 ‘보물섬 전동바이크 투어’라는 업체입니다. 이곳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인 남해 해안도로를 전동스쿠터, 전동바이크, 전기자전거 등으로 자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남해 유일의 전동바이크 전문 대여점이에요.
모든 대여는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출발 전 간단한 안전교육과 작동법 안내를 받은 뒤 헬멧을 착용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정식 오픈 초기이지만,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방문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특별한 남해 여행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 경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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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북적이지 않고, 해 질 녘 바다를 혼자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남해엔 있을까요? 그런 공간에서 하루를 비우고 싶어요"
@sejong1980님 질문
남해에는 ‘조용히 머무를 수 있는 바다’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해수욕장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 고요하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추천드릴게요.
① 사촌해수욕장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사촌해수욕장은 작고 아담한 규모에 비해 바다 풍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쉼터이기도 하고요, 모래사장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도 가벼워지는 걸 느끼실 거예요.
② 송정 솔바람해수욕장
송정 솔바람해수욕장은 서핑 명소로도 알려져 있지만, 해 질 무렵이 되면 사람들보다 파도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시간이 찾아와요. 한쪽에 앉아 해변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자체로 하루를 조용히 정리하는 기분이 듭니다.
③ 월포해수욕장
남해 남면 쪽의 월포해수욕장은 더욱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특별한 시설이 많지 않아 오히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해 질 녘 붉은 하늘과 수평선을 조용히 마주하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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