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니가 울리는 시간"
vol.48 꼬끼니 장우 인터뷰
남해의 느린 아침, 바다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을 여는 냄새가 있습니다.
김밥과 국수, 그리고 정성이라는 이름의 냄새.
전통주를 빚고 외식 브랜드를 기획하던
어느 창작자의 삶은
이제 남해에서 ‘엄마의 김밥’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작은 가게에서 하루 한 끼를 정성껏 짓는 일.
그 속에서 발견한 ‘느린 속도의 삶’은
그에게 남해를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닌
‘다시 쓰는 챕터’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남해 삼동에 자리한 소박한 분식집,
‘꼬끼니’ 창작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남해로ON 뉴스레터는 남해 찐 로컬들이 직접 소개하는 남해의 여행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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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에서 김밥과 국수, 떡볶이를 정성껏 만들어내는 작은 식당 ‘꼬끼니’를 운영하고 있는 장우라고 합니다.
저는 먹고 마시는 것의 본질, 그리고 사람과 이야기가 모이는 공간을 만드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까지는 전통주를 직접 만들고 기획하는 일을 했고, 과거부터 외식 브랜드와 메뉴개발을 주로 업으로 하면서 지냈습니다.
지금은 남해에서 부모님과 함께 작고 따뜻한 분식집을 운영하며 또 다른 챕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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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해로 귀촌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을까요?
남해로 이주한 지는 이제 2달이 채 안됐고요, 그전에는 전통주 개발과 제조 책임자로 일했고, 다양한 외식 브랜드 개발 및 오픈, 메뉴 개발자로 지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흘러왔어요. 바다 옆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마침 부모님이 남해에 먼저 정착하시면서 기회가 생겼죠. 한동안 왔다갔다 하다가, 직접 이곳의 리듬을 살아보니 ‘아, 이제 여기서 나만의 속도로 무언가를 해보자’는 결심이 섰습니다. 남해는 제게 있어 ‘속도를 바꿔주는 곳’이에요.
사실 처음부터 제가 귀촌을 꿈꿨던 건 아니었어요.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펜션을 정리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소일거리나 수입이 필요하셨고, 두 분이 함께 운영하시기에 무리가 없고,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을 만한 아이템을 고민하게 됐죠. 남해에는 의외로 제대로 된 분식집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됐고, 김밥과 국수를 중심으로 한 매장을 기획하게 됐어요. 저 혼자 하려는 가게가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운영하시면서 수익도 나눌 수 있게 하는 모델로 만들었습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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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촌 후 남해에서의 삶은 어떠신가요?
남해에서의 삶은 저에게 ‘정리’와 ‘몰입’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엔 잠시 머무를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곳의 느긋한 흐름과 자연스러운 일상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걸 느꼈어요. 도시에서는 하기 어려운 방식의 삶이 가능해졌달까, 그런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젊은 사람들이 정착하거나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이 조금 더 갖춰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관광이나 문화 관련 일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이어지려면, 정책적인 지원이나 지역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업 유치 같은 흐름도 함께 가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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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꼬끼니 이름이 독특한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꼬끼니는 '끼니를 알리는 소리’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에요. 닭이 아침을 알릴 때 우는 ‘꼬끼오’와 식사를 뜻하는 ‘끼니’를 합쳐서 만든 말인데, ‘식사시간이야!’라고 말해주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담고 싶었어요.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를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동네 분식집 같은 공간입니다.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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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꼬끼니 메뉴에 대해서도 한 번 소개해주세요.
가장 먼저 만든 건 ‘엄마김밥’이에요. 어릴 적, 엄마가 싸주던 김밥이 진짜 맛있었고, 다른 집 김밥은 잘 안 먹었거든요. 그 기억이 너무 강해서, 처음에 주변 분들께 김밥을 대접했을 때 “이거 엄마김밥 같아요”라는 말을 듣고 자연스럽게 이름이 정해졌어요. 저희 엄마의 손맛이 담긴 김밥이랄까요.
처음엔 전복김밥이나 키토김밥 같은 것도 실험적으로 해봤지만, 결국 더 많은 분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불고기김밥, 계란말이김밥, 참치김밥 같은 조합으로 구성했고, 겉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각각 다른 소스나 재료 포인트로 맛의 차별화를 줬어요.
국수는 육전을 추가할 수 있게 해서 푸짐하게 드실 수 있게 했고, 비빔국수는 원래 즈마장 소스를 쓰다가 로제 스타일로 바꾸면서 젊은 손님들에게 더 어필하게 됐어요. 반면 묵사발냉국수는 도토리묵과 살얼음 육수, 양념김치 조합으로 익숙하고 시원한 맛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죠.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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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일단 꼬끼니가 동네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밥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 ‘가볍게 들를 수 있는 곳’, 그런 가게가 되도록 계속 다듬어갈 거고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소규모 전통주 양조장을 만들어서, 직접 만든 술과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 공간도 운영해보고 싶어요. 술과 밥이 공존하는 공간은 아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남해의 맛과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형태를 고민하고 있어요.
image ⓒ 남해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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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니 장우 추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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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마을
“계단식 논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서
볼 때마다 마음이 환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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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
“일출 시간에 방문하면 소란했던 일상이
조용히 내려 앉는 순간을 맞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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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는 남해를 소개해주세요"
여행 크리에이터 @_8.6k__
안녕하세요! 국내외 방방곡곡을 누비며 ‘갱길동’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여행 크리에이터 박윤경입니다. 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그 순간을 사진 속에 담아두는 걸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요, 제 사진첩을 들여다보면 유독 ‘남해’에서 찍은 사진이 많더라고요. 😀
바다를 곁에 두고 사는 부산 사람임에도,
남해의 바다는 참 다르게 다가옵니다.
잔잔히 흐르는 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도 함께 가라앉으며, 묘한 힐링이 찾아와요.
다랑 논이 이어지는 바닷가 마을의 풍경,
남해에서 만나는 미국과 독일의 이국적인 거리들,
그리고 신선한 수산물로 가득한 입 안의 축제까지—
쉼 없이 달려온 여러분의 하루에 잠시 ‘PAUSE’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제가 사랑하는 남해로 조심스레 초대해볼게요.
저의 ‘남해 여행 초대장’, 받아주시겠어요?
image ⓒ _8.6k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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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남해에서 만나는 교토의 감성 - 앵강마켓"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빨리 뛰던 심장도 천천히 박자를 맞춰가요. 잔잔한 햇살, 나무 향 가득한 실내, 고즈넉한 음악. 남해 바닷가 마을에서 교토 찻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컬 푸드 편집숍 앵강마켓입니다.
보리커피와 다양한 차를 마시며 여유를 누릴 수 있고,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 등 남해의 물건들을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도 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추천템은 단연 ‘앵강 어간장’. 남해의 맛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물이기도 하죠.
잠시 쉬어가고 싶은 오후,
앵강마켓은 마음이 조용해지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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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남해 "할머니집을 커피와 책의 공간으로 - 흙기와"
남해에는 유독 ‘정겨움’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공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용히 마음을 끄는 한 곳, ‘흙기와’를 소개할게요.
이곳은 원래 할머니 댁이었습니다. 오래된 시골집을 천천히 손봐, 벽면 가득 자신의 책을 채우고 그 옆에 드립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더해, 지금의 흙기와가 되었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책과 커피가 함께 있는 풍경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마치 어릴 적 기억 속에 들어온 듯한 따뜻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여행 중 우연히 들러 잠시 앉아 읽는 책 한 권,
그리고 향기로운 커피 한 모금.
그 시간이 곧 남해에서의 가장 깊은 쉼이 되어줄지도 몰라요.
남해의 정겨움을 가장 조용히,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이곳, 흙기와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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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남해 추천 받은 장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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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뚜벅이 여행, 아이들과 오를 수 있는 산, 계절별 명소에 관한 질문들이 도착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희 재단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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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이 떠나는 남해여행 추천코스도 궁금해요. 아직 운전이 미숙해서 친구들이랑 대중교통으로 알찬여행 가보고 싶어요"
@euniii_kiki_님 질문
남해는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통수단이 마련되어 있어, 차 없이도 충분히 알찬 여행이 가능해요. 아래 세 가지 이동수단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1. 관내 버스 – 저렴하고 실속 있게!
남해군은 남해읍 공용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군 전역에 노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인 기준 요금은 1,000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요, 남해군청 홈페이지 > 도시교통 > 교통정보에서 시간표를 꼭 확인하시고 여유 있게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차 간격이 긴 편이라, 계획을 미리 세워두시면 더 편리하게 움직이실 수 있어요.
🚌 2. 뚜벅이버스 –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순회!
남해군에서 운영하는 뚜벅이버스는 대표 관광지를 하루 3회 순환하는 농촌형 대중교통입니다. 단, 하루 운행 횟수가 한정되어 있으니 시간표를 꼭 확인해주세요!
🚖 3. 관광택시 – 코스를 정해 맞춤형 여행을!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신다면 관광택시도 좋은 선택이에요. 운전은 기사님이, 코스는 여러분이! 원하는 장소를 정해 정해진 시간 동안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 택시도 읍내 중심으로 수시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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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남해 산 추천해주세요"
@yolloy3434님 질문
남해는 아이들과 함께 오르기 좋은 산들이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먼저 금산과 보리암을 추천드려요.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제2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 이어지는 길은 아이들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길지 않은 듯하면서도 ‘산을 오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복곡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오르는 구간을 조절할 수 있어, 체력에 맞춰 여유롭게 금산의 멋진 전경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걷는 재미를 원하신다면 대국산성도 좋은 선택이에요. 이곳은 남해 바래길 16코스와도 연결되어 있어, 경로를 따라 걷다 보면 탁 트인 남해 바다와 함께 역사적인 성곽길을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삼봉산, 망운산처럼 초등학생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산들이 남해 곳곳에 있어요. 대부분 차량으로 어느 정도 올라갈 수 있어, 아이들과 가볍게 걷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오히려 어른들보다 산을 더 잘 오른다는 말, 저희도 종종 들었답니다! 체력에 맞춰 경로를 잘 선택하신다면, 남해의 산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어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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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가기좋은 남해 명소 궁금하네요"
@Shfkddlv님 질문
🌸 봄 – 벚꽃과 유채꽃 사이, 남해의 봄 산책길
봄이 오면 설천면 왕지마을 벚꽃길을 가장 먼저 추천드립니다. 벚꽃과 유채꽃이 함께 피는 구간이 있어, 마치 자연이 만든 수채화처럼 아름다워요. 장평저수지(이동면) 역시 드라이브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저수지 옆 작은 소공원도 있어 잠시 머물며 봄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원하신다면, 남해스포츠파크 주변 옛 수영장 부근의 벚꽃길도 추천드려요. 바다와 벚꽃, 초록빛 나무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액자 속 한 장면 같답니다.
🏖️ 여름 – 뜨거운 햇살 아래, 남해의 바다로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해수욕장이 제격이죠. 그중에서도 사촌해수욕장은 한적하면서도 물놀이하기 좋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도 좋은 선택이에요. 물론, 너무 더운 날엔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남해의 예쁜 실내 카페에서 시원한 디저트를 즐기며 남해의 여유를 느끼는 것도 하나의 추천 코스입니다.
🍁 가을 – 단풍과 꽃무릇, 깊어가는 계절 속으로
가을이면 삼동면 내산마을 단풍길이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기후가 잘 맞아떨어지는 해에는 눈이 시릴 만큼 붉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9월 중순부터 10월 초 사이엔 신전-앵강다숲(이동면)에서 피는 꽃무릇도 꼭 한번 감상해보세요. 붉은 파도처럼 피어난 꽃무릇이 남해의 가을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은행나무길을 걷고 싶다면, 이동면행정복지센터 인근 가로수길도 산책하기 좋은 코스예요.
❄️ 겨울 – 고요한 남해의 낭만을 느끼는 계절
겨울엔 일몰 명소가 인기를 끕니다. 그중 설리스카이워크(미조면)는 탁 트인 바다와 겨울 햇살이 어우러져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보물섬 전망대(삼동면)도 남해의 겨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그리고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독채 숙소에서의 반신욕도 놓칠 수 없는 겨울의 묘미랍니다.
* 보물섬 전망대 7월 초 재 오픈 예정
남해는 계절마다 천천히 걷기 좋은 길, 머물기 좋은 바다, 생각보다 가까운 휴식이 기다리는 곳이에요. 여행 시기와 함께 남해의 시간도 함께 기억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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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맞히고, 남해+ (플러스) 할인권 받자!
남해로ON 뉴스레터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면,
남해로ON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남해+ 할인권을 보내드립니다!
〰️ 이벤트 안내 ⚀ 기간 : 25. 06. 12. (목) ~ 06. 26. (목) ⚁ 혜택 : 남해 + 할인권 제공
- 5만원권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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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한 이후 사용은 불가하오니 꼭 기간 내 이용해 주세요.
* 연락처 및 주소 등 정보 오기재로 인한 할인권 재발송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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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6/12~6/15)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 (바로가기)
③ (6/18~6/30) 유배문학관 기획 전시 박근녕 외 2인전 (바로가기)
④ (6/10~6/30) 창생플랫폼 기획 전시 남해로, 소풍 (바로가기)
남해로On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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